둘찌 생겨서 남편한테 사자고~사자고~~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ㅎㅎ 마침 딱 리퍼브 단 하루 판매 소식을 듣고 지금이야!! 여보 지른다!!하고 구매했어요 넘나 착한 가격에 뭔가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넘나 좋았어요 ~
오잉 그런데 하루만에 배송이 온거예요 이게 무슨일이지 7일부터 순차 배송이라고 했는데 오늘 6일인데;;;; 난 5일에 샀는데 이 초스피드 배송 뭐지 여기서 1차로 놀랐어요
그리고 택배 뜯는데 스크래치를 눈 씻고 찾아봐도 못 찾겠는거예요 ~~ 내가 무던해서 그런가 아님 운 좋아서 단순 변심 반품상품이 걸렸나 하면서 속으로 오예를 외쳤어요
열심히 조립하는데 큰애가 옆에서 엄마 나 타도돼요? 이 말을 수십번을 하고 ㅎㅎㅎ 날이 추워서 일단 집에서 한참 타고 놀았네요 웨건 자체는 묵직 하지만 미니까 무게가 잘 안느껴지고 핸들링이 진짜 좋습니다
둘찌 아직 어려서 당장 주말에 조카랑 큰아이 태우고 놀러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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