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장아장 걷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유모차를 당근, 리퍼브마켓에서 구매해주어서 미안한 마음이 컸었는데요. 그래서 웨건 선택에 더욱 심여를 기울었습니다.
디럭스같이 핸들링이 부드러워야하고, 튼튼해서 안전해야하며 외출횟수가 많아짐에따라 휴대성이 좋아야했습니다.
유아웨건을 검색했을때 수많은 제품이 나왔지만 시크포베이비 폼포라웨건은 보자마자 "이쁘다", "멋진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진짜 디자인 갑입니다.
의자에 앉는 것 처럼 구조가 되어있어 오래 앉아있어도 아기가 편한지 칭얼대지않고, 트레이 구성이 실용적이여서 장난감, 간식 모두 올려둘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 최적화된 히트커버, 뜨거운 햇볕을 온전히 막아주는 캐노피, 넓은 장바구니, 편리한 브레이크, 야간반사띠! 사용하면 할수록 장점이 너무 많은 제품입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를 생각하고 만든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확실하네요.
물려받은 것 같은 유모차만 타다가 새 것. 그것도 명성있는 폼포라웨건을 태우니 아이도 좋은것을 아는지 계속 타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고, 아기키우는 엄마 아빠들이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제품 두루두루 사용하셨으면 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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